- 캘리그라피스트 박병철 2
- 디지털시대의 아나로그 문자/붓,먹(墨),벼루 그리고 종이
- 2008. 9. 24. 23:21
마음엽서
2008.07.08 - 내일 |
![]() --- 많이 힘드시죠? 소고기. 고물가. 고유가. 약속이나 한듯이 고개를 들고 하늘로 치솟아 오릅니다. 먹구름이 가득한 어두운 밤길같은 하루..하루 내일도 밤은 여전히 찾아 오겠지요. 하지만, 분명한 것. 밤이 지나면 하얀 아침입니다. '힘내세요' --- |
2008.06.05 - 산 |
![]() --- 산, 산을 올라 힘과 용기를 채우고.. 희망과 꿈을 품안에 담아.. 그렇게 내려옵니다. --- |
2008.05.08 - 소가 짖겠다 |
![]() --- 음~메! 소도 짖는다. 너무도 어처구니없는 세상이다. --- |
2008.04.17 - 보고싶어요 |
![]() --- 가슴마다 남아있는 꽃잎같은 그리움.. "잠시 눈을 감고 당신을 찾아갑니다" 어디선가 잘지내고 있겠죠? --- |
2008.04.06 - 산책 |
![]() --- 길에는 꽃이 있습니다. 바람도 있구요. 그렇게 길을 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몸과 마음이 개운해 집니다. 약간에 땀방울과 잠깐의 여유.. 그 정도만 준비하시고 산책길을 나서면 어느새 길은 나에게 벗이 되지요. ---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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